"부동산 하락에도 청약 경쟁률9000명대 기록한 아파트"

최근 부동산 시장 하락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청약 또한 전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확실히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나오는 아파트 청약들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는 전날 무순위 청약에서 전용 59㎡ 1가구 모집에 9763명이 몰렸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상한제 적용으로 3억 2760만원의 분양가로 나와 주변 전세 시세(5억)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최근에 분양가가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한 단지의 경우엔 당첨만 되면 즉시 시세차익이 생김으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시고 기회를 잘 잡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