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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건강보험료 이렇게 하면 "확" 줄어듭니다. (+5가지 방법)

by 매거진D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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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만가는 세금들, 그중에 건강보험료도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건보료를 줄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 임의 계속 가입

 

 임의 계속 가입이란?

 

임의 계속 가입은 실업자(퇴직자)를 위한 특례 제도이며, 퇴직 전에 납입했던 금액의 보험료를 최대 3년까지 유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퇴직 후 , 지역가입자로 전화되면서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임의 계속 가입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직장가입자는 사업주가 50% 부담)

 

 지원내용

 

임의 계속 가입 신청서 작성 시, 퇴직 전에 납입했던 금액의 보험료를 최대 3년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퇴직 후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은 뒤, 2개월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두 번째 - 차량 금액 넘기지 않기

 

 차량금액 확인하기

 

기존에는 배기량 기준으로도 건보료를 산정했지만 이제는 4천만원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건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 - 지역가입자로 소득이 떨어진 경우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하기

 

지역가입자는 2년 전 소득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지난해 소득이 떨어진 경우 보험료 조정신청을 통해 보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 피부양자 등록

 

 

* 형제자매에 대한 피부양자 등록 자격요건

- 30세 미만 65세 이상

- 연 소득 3400만 원, 재산과표 1억 8천만 원 이하

 

배우자 및 직계존속은 사진 참조

 

 

다섯 번째 - 연금 상품 이용하기

 

자동차, 주택, 토지 - 100% 과세대상

연금소득 - 30% 과세대상

 

30%에만 해당되는 연금상품을 활용하여 추후 지역가입자가 됐을 시 부담감을 덜 수 있습니다.

* 금융상품의 경우 이자, 배당소득이 연 2천만 원 초과 시 초과금 소득에 대해 건보료 산청 합니다.

 

모르면 높아진 세금으로 계속 내야 하지만 위에 5가지 방법을 확인 후에 건보료를 줄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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