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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진행 중인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콘텐츠 투자를 가속하기 위함이라는 이유로 요금을 인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은 좋지 않은 듯하다.
현재 넷플릭스는 3가지 요금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이식 9500원 유지 / 스탠다드 12000원 → 13500원 / 프리미엄 14500원 → 17000원으로 인상됐다. 보통 기존 구독자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그냥 유지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특정 콘텐츠 몇 가지 빼면 볼 게 없다며 해지하겠다는 반응도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뛰어난 한국 콘텐트를 지속하여 제작 및 투자할 수 있도록 2016년 한국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플랜의 구독료를 인상했다며 회원들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구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프리미엄 기준 미국 17.99달러(약 2만 1210원) / 일본 1980엔(약 2만 48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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