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안타까운 소식 "이제 못 보나"

모델 한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맹활약을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새로운 골때녀 시즌에 함께 하지 못한다고 전해졌다. 한혜진은 사실 부상이 있었는데 2006년 뉴욕에서 일을 하다가 넘어진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왼쪽 무릎 연골이 만성질환처럼 많이 닳아서 연골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평소에는 이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힘이 들어 거의 무릎을 쓰는 동작을 운동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근데 축구의 경우 무릎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운동이고 아무래도 훈련하는 게 무리일 거 같다는 생각이다.

한혜진은 골때리는 그녀를 진행하면서 주장을 맡았었는데 이로 인해 모든 파트의 주장들을 존경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모델의 경우 나만 잘하면 되지만 같이 잘할 수 있는 리더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