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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결혼이나 장례 등 특수한 상황이 승인되면 주요 시중은행에서 추가로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은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협의를 거쳐 결혼, 장례, 출산, 수술, 상속세, 입원 등 필요한 신용대출 특별한도를 연 소득 0.5배 이내, 최대 1억원까지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현재 금융감독 당국에 전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국과의 협의까지 끝나게 되면 당장 다음달부터 시행될 수 있다.
이에 은행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특별한도 신용대출은 분할 상환 형태로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연소득 0.5배 이내 등 지침은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특별한도는 은행 여신심사위원회 승인 과정에서 조정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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