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배우 황정음이 친구의 사정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5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청원글을 캡쳐해 올렸다. 해당 내용은 "**은행 앱 비밀번호 유출로 부모님 전재산이 사라졌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황정음은 친구 부모님 일이라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글에 "부끄러움 없이 성실하게 살아오신 70대 아버지가 평생 직장 생활을 하며 모은 돈과 조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땅을 팔아 세금도 아직 내지 못한 돈을 모아둔 통장이었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자다가도 눈을 뜨면, 이 모든 일들이 꿈인 것만 같습니다"라고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동엽 대상소감에 "한 새끼만 주지.." 진땀 (0) | 2021.12.19 |
---|---|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먹보와 털보) (0) | 2021.12.17 |
"임영웅 팬 '여기'에 1000만원 기부" (+선한 영양력) (0) | 2021.12.15 |
임영웅 부캐 "임영광 200만 뷰 돌파" (+영상포함) (0) | 2021.12.14 |
배용준 충격적인 근황, 역시 배용준‥ (0) | 2021.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