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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89

"유희열 표절, 유사성 깨끗하게 인정" 긴시간 영향 받고 존경했던 인물 가수 유희열이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더보기 유희열은 일본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곡의 유사성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유희열은 지난 14일 SNS를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메인 테마가 유사하다는 것에 동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이달 총 8곡의 악보집이 담긴 LP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니 이번 사건으로 인해 LP발매를 연기한 뒤 저작권 관련 문제를 정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희열은 "(사카모토 류이치는)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에 내 기억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며 "발표 당시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 2022. 6. 14.
장윤정 "대중목욕탕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 찍어, 소름끼쳤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장윤정이 대중탕을 못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의 성공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윤정에게 "언제 내가 성공했다고 느꼈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어머나'가 별로 처음에 인기가 없었다, 그런데 휴대폰 광고에 한번 들어간 후에 난리가 났다, 그 핸드폰을 '어머나' 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업체에서 금장을 해서 저에게 선물을 줬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목욕탕에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다"면서 대중탕을 못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머리말릴 때 찰칵소리가 났다, 소름이 끼쳤다, 홀라당 깐 상태인데 아이가 몇.. 2022. 2. 9.
기은세, 독일 명품 화장품 ‘바버(BABOR)’ 전속모델 연장 배우 기은세가 이넬화장품에서 공식 수입하는 독일 명품 화장품 바버(BABOR) 전속모델을 연장 계약했다. 지난 2020년 9월, 바버코리아의 공식 모델이 된 이후 지속된 재계약을 진행해 온 기은세는 2022년도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모델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바버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넬화장품은 기은세와의 캠페인이 공개된 후 단 시간만에 바버코리아 한정판 ‘바버 러브 앰플’이 품절 되는 사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것을 인정받아 독일본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은세는 광고 모델의 역할뿐만 아니라 평소 바버 제품을 애용하고, 본인만의 제품 사용 노하우를 꾸준히 팬들과 공유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홍보도 함께 진행 주고 있다. 이런.. 2022. 1. 1.
신민아 3억 기부, 연말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기부...누적 기부액만 30억 기부천사 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신민아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더보기 이에 따르면 신민아는 매년 기부해오던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각 1억 원을 기부했다.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모두 신민아가 수년 전부터 기부를 이어왔던 곳이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신민아는 직접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던 중 한국발달학회를 알게 됐고 1억 원을 쾌척했다. 한국발달학회에 기부된 금액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간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 행보를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2009년부터 12년간 불우이웃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남몰래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집중 호우로 인.. 2021. 12. 31.
트로트 가수 김호중 불법도박 결국‥ 검찰이 불법 도박 혐의로 고발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박태호 부장검사)는 지난 28일 김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가 충분하지만 피의자의 연령이나 기존 전과,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을 검사가 판단해 재판에 넘기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다. 앞서 김씨를 고발한 A씨는 김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도박사이트 4곳에서 수천만원 가량의 불법 도박을 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김씨는 소속사를 통해 도박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출처 : 연예뉴스 스타인뉴스(http://www.starinnews.com)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