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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기의 수법은 날로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편물 사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편물 사기
최근에 한 커뮤니티에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우편물로 날아온 이 봉투안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보내는 서류라는 내용과 함께 집행관의 개인번호까지 남겨져 있죠.
여기에 전화를 거는 순간 단골멘트인 범행에 연류되어 있는 말과 함께 보이스피싱이 시작됩니다. 법원이 실제로 우편물을 보내더라도 개인번호는 유출시키기 않고 사무실 번호를 남기게 되어 있고 일반 우편이 아닌 등기로 보내게 됩니다.
거기다 심지어 최근에는 공문까지 위조해서 우편물로 발송하기 때문에 정말 치밀함이 날로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사람들의 공포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런거에 절대 속지 마시고 경찰에 먼저 신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꼭 알려서 사기에 당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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