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이렇게 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세요!

시대가 흐를수록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 위험한 상황이 오기도 하죠. 강아지가 아플 때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귀가 아래로 축 쳐질때

강아지가 귀가 아래로 축 쳐질때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은 위로 우뚝 솟아있던 귀가 내려갈때는 슬픈 감정 혹은 아플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럴 때 꼭 병원을 데려가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 배가 볼록할 때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비만은 건강상으로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비만이 유지될 경우 당뇨나 신장 질환, 또는 합병증 등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양의 사료나 건강한 음식을 먹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호흡이 거칠 때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사람보다 호흡이 빠른 편이지만 더욱 과하게 호흡을 내쉬는 경우에는 주의깊게 관찰해봐야 합니다. 이는 가슴과 코, 목에 합병증 유발에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 초기에 잡아줘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4. 화를 자주 낼 때

평소와 다르게 자주 화를 내거나 만지지도 못하게 할때는 심한 고통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병원에 데려가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5. 눈동자가 흐려질 때

아시다시피 강아지에게도 백내장이 옵니다. 눈이 흐려지거나 색이 달라질 때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데려가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