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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감 폐렴 백신도 맞아야 한다(+코로나 예방)

by 매거진D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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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호흡기 급성 감염증과도 같습니다. 독감과 폐렴 또한 같은 감염증으로 발생원인은 다를 수 있지만 고열이나 몸살, 가래, 기침 등 증상도 비슷하기 때문에 독감과 폐렴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가지 백신을 다 맞아야 할까?

강동경희대병원에 의견으로 폐렴은 폐실질에 생기는 염증으로써 펴렴구균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는데 코로나19나 독감 또한 상기도에 감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앞선 세가지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기에 일반인이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현재 맞고 있는 코로나백신을 맞았는대도 불구하고 독감과 폐렴백신도 맞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으론 가능하면 다 접종하는것이 좋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폐렴이나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백신에 의한 면역 효과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독감 백신 무료접종 알아보기

가을 절기인 백로가 지나갔다. 아직 낮에는 더운 여름 날씨 같지만 바야흐로 환절기,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로 인한 일교차로 인하여 감기 등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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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해외에서 연구한 결과 폐렴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하지 않은 사람보다 30%정도 코로나에 덜 감염되며 치명률 또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백신을 맞을 때 폐렴구균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은데 왜냐면 폐렴이 독감의 대표적인 합병증이기 때문입니다.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때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이나 입원율도 줄어든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접종시기 및 방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마다 접종을 권하고, 폐렴구균은 종류에 따라서 1~2회만 접종하면 됩니다. 그리고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또는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독감 주사의 경우 접종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행 시기 2주 전이나 가능하다면 11월 초까지 맞는 것이 좋으며 시기를 놓치더라도 맞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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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법

모두가 알듯이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써야 합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전국민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 환자가 대폭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2020년 기준

감기 환자 : 1880만명 → 1370만명

폐렴 환자 : 141만명 → 87만명

독감 환자 : 231만명 → 133만명

 

이처럼 모두들 주사를 맞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을 꼭 지켜서 질병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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