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2022년부터 배달비가 인상된다고 합니다. 택배비가 보통 3,000~3,500원인데 비하면 동네에서 오는 배달료가 3000원이라고 생각하면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바뀌는 기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인력부족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배달 대행업체들은 1월부터 배달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배달의 민족같은 경우 네이게이션 실거리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배달료가 인상될것으로 보입니다.
배달의 민족 산정기준
변경 전 (직선거리 기준) |
변경 후 (네이게이션 기준) |
||
500m 이내 | 3,000원 | 675m 이내 | 3,000원 |
500m~1.5km | 3,500원 | 675m~1.9km | 3,500원 |
1.5km 초과시 500m당 500원 추가 | 1.9km 초과시 100m당 80원 추가 |
이렇게 되면 배달료를 소비가 또는 음식점에서 일부를 부담하게 되는데 배달을 시킬때 고객은 자연스레 배달비를 저렴한 곳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식점에게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달료가 오르는 이유는 2022년 1월1일부터 정부에서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가 고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되게 변경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초등생 4월에 입학준비금 20만원 지원 (+신청은 어디서?) (0) | 2022.01.05 |
---|---|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1인은 ?? (+과태료) (0) | 2022.01.01 |
1월 1일 대체공휴일로 1월 3일 쉴 수 있나? (0) | 2021.12.28 |
김부선 이재명 고소 취하, 이유는? "윤석열 후보에게 무척 실망했다” (0) | 2021.12.25 |
폭탄 발언한 여캠 "나 임신시킨 연예인 궁금해?" 영상까지.. (0) | 2021.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