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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에서 추가로 확대된 의료비 혜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일부 MRI 검사 비용을 추가적으로 확대하여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일부 비급여 치료제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MRI 검사비용 확대
수술이 필요한 퇴행성 질환자 등의 MRI 검사비용이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기존 | 개선 | |
검사비용 | 평균 36만원~70만원 | 약 10~20만원 (1회에 한함) |
올해 3월 중에 척추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또한 확대됩니다.
기존 | 개선 | |
퇴행성 질환 | - | 수술이 고려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환자 |
퇴행성 질환 외 | 암, 척수질환 및 중증 척추질환 | (추가) 척추탈구, 철추변형, 척추 양성종양 등 철추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자 |
퇴행성 질환 외의 경우 추적검사, 장기 추적검사에도 급여를 적용하고, 급여 횟수를 초과했을 경우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합니다.
녹내장&건선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못 받았던 녹내장과 건선 치료제 또한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연간 비용) | 개선(연간 비용) | |
비줄타 점안액 투약 비용 (녹내장 치료제) |
약 11만원 | 약 3만원 |
스킬라렌스장용정 (건선 치료제) |
약 91만원 | 약 2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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