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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이것' 사라진다?

by 매거진D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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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지역 12개 매장에서 새로운 시험 운영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 12개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는 운영을 하고 있다. 이미 제주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스타벅스는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 전략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사용 0%에 도전한다.

 

제주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하여 세 달 만에 20만여 개의 일회용 컵을 감축했다고 한다.

이번에 서울에서 운영되는 일회용컵 없는 매장에서는 판매되는 모든 음료가 개인컵이나 머그, 다회용 컵으로 제공되며 다회용 컵 반납은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일회용컵을 전국 매장에서 중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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