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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66)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강남에 3억 원대 아파트를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9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김후보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 등에 추진하고 있는 '반값 아파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SH가 보유하고 있는 택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토지 등에 먼저 공급할 수 있지 않겠냐라며 강남 서초 등 할 수 있는 곳은 다 해야 한다"
반값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 강남을 포함하여 30평정도 되는 아파트를 3~5억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이든 경기도든 부산, 광주든 건축비는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무주택자나 청년 세대들이 싼값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줘야 지금 같은 영을 사태가 안 일어나고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반값 아파트는 토지임대부 주택이며, 서울시, SH 등 토지 소유권을 가지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땅값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분양가를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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