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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를 하던 중 흑인 학생이 상태 팀 학생을 때려눕힌 사건이 발생했다.
알고 보니 이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한국 프로농구 전진 선수 출신이었고, 폭행을 당한 학생의 아버지가 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학생인 함양의 가족들은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딸의 경기 도중 발생한 역겨운 사건이라며 가해 학생의 어머니는 딸에게 'Go and hot her'(가서 때려라)라고 지시했으며, 아이는 이유 없이 가해 학생에게 주먹질을 당했다며 호소했다.
사건이 일어난 후 함양은 뇌진탕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함양의 가족은 가해 선수의 아버지가 KBL 용병 선수 출신 코리 벤자민(Corey benjamin)인 것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였다. 이 선수는 07~08년 시즌 대구 오리온스의 용병으로 영입된 이력이 있다.
현지에서 사건이 번지게 되자 코리 벤자민은 NBCLA와의 인터뷰에서 함양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우리 본인에 딸에게 크게 실망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좀 보복 좀 해라 가만있지 말고" "친구를 때리라고 지시한 엄마도 문제다" "어릴때부터 저런 인성이면 선수생활 금지시켜야 한다" 등등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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