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기사 20대 여성에게 키스요구 충격···

한 음식 배달기사가 배달을 와서 고객에게 키스를 요구하면서 몇분간 집을 떠나지 않는 행동을 하여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더선

영국 매체인 더선에 따르면, 런던 남부 배터시에 사는 한 여성(23세)은 음식 배달을 기다리고 있었고 배달이 오자 아기를 안고 음식을 받으러 갔는데 배달 기사가 집 안으로 들어와 다짜고짜 키스 요구를 했다고 한다.

놀란 여성은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쳤고 배달 기사는 잠시 주춤하더니 뒤로 물러섰으며 여성이 문을 닫으려고 하니 배달기사가 문을 붙잡고 "제발 키스해주세요"라고 요구를 했다.

 

여성은 해당 음식 본사에 신고를 하겠다고 했고 배달기사는 "나는 5분의 쉬는 시간이 있다"라며 뻔뻔하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결국 여러공방끝에 남성은 자리를 떠나게 되었고 여성은 이제 혼자 있을때 다시는 배달을 시키지 못할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배달 기사는 해고당했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