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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피크닉 갈때 많이 먹는 맥주 TOP5" 맛있는 맥주가 이렇게 많다니..ㄷㄷ

by 매거진D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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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도 이제 어느정도 해제가 되고 야외로 나갈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껏 못했던 일상들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햇빛 쨍쨍한 날 피크닉 갈때 챙겨가면 좋은 과일맛 맥주 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청포도 맛

 

포도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듯 한데요. 이렇게 청포도의 향이 진한 과일 맥주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호가든 청포도 (도수 3.5%)

가볍고 목넘김이 산뜻한 청포도 맛이라 여름맥주에 딱임

 

말표 청포도 에일 (도수 4%)

말표맥주가 청포도 에일로 돌아옴, 상큼하고 청량한 포도봉봉 음료수 같은 맛이라 여름에 딱임, 달달해서 알쓰인 친구들도 먹기 좋음

 

예거 청포도 (도수 2.3%)

청포도 매니아라면 꼭 먹어봐야 함, 자몽이랑 1,2위를 다투며 가볍고 산뜻한 청포도맛

 

사과맛

 

가장 대표적인 과일 맥주하면 떠오르는 맛이 바로 사과맛 맥주. 올해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만 골라봤습니다.

애플폭스 (도수 4.5%)

마셔본 사람들이 맥주인지 사이다인지 모를 정도로 순하지만 그래도 취한다고 하는 맥주, 달달함과 상큼의 중간 지점의 맛을 상상하면 됨.

 

매그너스 애플 (도수 4.5%)

스파클링 와인 느낌의 가벼운 탄산의 맛, 매콤한 안주랑 찰떡궁합이라는 여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맥주

 

레몬맛

 

레몬소주에 이어 레몬맥주도 인기가 좋습니다. 과일 맥주를 좋아한다는 사람 10명 중 7명은 좋아한다는 그 맛.

타이거 레몬 (도수 2%)

레몬 맥주중에서 단연코 1위를 차지하는 레몬맛 맥주, 많이 순해서 맥주 입문자들도 충분히 한 병은 먹을 수 있음.

 

마튼즈 라들러 (도수 2.5%)

레몬맛이면서도 감귤향이 나는 밀맥주, 맥주와 상큼한 레몬에이드가 혼합된 맛으로 천원도 안하는 갓성비템으로 유명.

 

순하리 레몬진 (도수 4.5%)

도수에 비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몬맥주, 먹어본 사람들은 레몬맛 탄산 음료수라고 말함.

 

자몽맛

 

요새 인기 급상승 중인 자몽맛 맥주들. 특유의 자몽맛때문에 자몽은 못 먹어도 자몽맛 맥주는 맛있다고 합니다.

 

트롤브루 자몽 (도수 2.6%)

맥주의 나라 독일 밀맥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일품, 캔을 따는 순간 퍼지는 자몽향에 먼저 반함.

 

쉐퍼호퍼 (도수 2.5%)

탄산의 맛이 쎄지 않고 달콤하고 과즙이 그대로 씹히는 듯한 부드러운 맥주.

 

예거 라들러 자몽 (도수 2.5%)

예거는 자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기몰이중인 자몽맛 맥주, 약간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욱 좋아한다는 그 맛.

 

 

 

복숭아맛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복숭아의 달달함과 상큼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 복숭아맛 맥주.

이슬톡톡 (도수 3%)

파인애플맛과 원조 과일 맥주로 유명한 찐템

 

에델바이스 피치 (도수 4.5%)

안주 없이 먹어도 정말 맛있다는 복숭아 맥주, 약간 밀키스 느낌이 나서 도수가 높아도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먹음

 

구미호 피치에일 (도수 4.5%)

풍부한 복숭아향과 부드러운 밀맥주의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맥주, 인위적이지 않은 복숭아 향을 느낄 수 있고 단맛도 줄인 달콤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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