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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어딜 가든 명당자리만 골라 앉는 꿀팁" (+기차, 극장, 비행기등등)

by 매거진D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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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 실외 마스크 해제를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깥 외출을 서슴치 않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한 번 알고 있으면 완전 편한 명당자리들을 모아봤습니다.

 

 KTX 명당자리

서울과 부산을 3시간안에 갈 수 있다는 KTX.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한 KTX 안에서도 명당자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는 명당자리를 말합니다.

 

일반실 명당자리 

- 홀수 좌석

 

특실 명당자리

- 짝수 좌석

위의 좌석에서는 휴대폰 충전과 같은 것을 언제든지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유아동반석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진 호차에서는 어느 정도의 소음이 허용이 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 조금은 수월할 듯 합니다.

 

 자동차 자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자동차의 명당자리는 회장님 자리라 불리는 바로 조수석 뒷자리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알고 보면 불편하게만 보이던 뒷자석의 가운데 자기가 가장 안전한 명당이라고 합니다.

 

이제 귀한 손님이 자동차에 타게 되면 무조건 뒷자석의 가운데 자리를 양보해야 겠습니다.

 

단, 이렇게 안전한 명당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안전벨트를 했을때의 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관 자리

 

이제 영화관에서의 팝콘 취식도 허락이 되었습니다. 영화관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영화관의 중앙좌석이 명당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만 장르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해외영화 : 정중앙에서 4칸 떨어진 곳이 명당

해외영화의 경우는 가운데 자리보다는 4칸 떨어진 측면쪽이 자막과 영상이 한 눈에 더 잘 들어오고 눈의 피로가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영화 : 정중앙 자리가 명당

 

3D 영화 : 앞쪽 자리가 명당

3D 영화 같은 경우는 생생한 입체감을 즐기기 위해서 앞쪽 자리가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비행기 자리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에도 조금씩은 다르다고 합니다.

 

앞 좌석이 없는 비상구 옆 좌석은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서 편한 명당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비행기의 비상구 좌석이기 때문에 일부 제한 조건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예약하시기 전에 꼭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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