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우회전을 하려고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에서 오던 재규어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었다.
당시 재규어 차량에 남성 5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보험회사를 통해 차량 수리비와 탑승자 5명의 치료비 명목으로 총 2040만 원의 보험료를 받았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에서 폭력조직원으로 활동하는 조직원이었으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에 거액의 합의금으로 유흥비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이들을 검거하였으며 고급 외제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차선을 변경하여 끼어들기를 하는 등 고의 교통사고로 수리비나 치료비,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낸 이들을 사기 혐의로 구속 및 불구속 입건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경영 결혼 수당 1억 주겠다(+전화 인증) (0) | 2021.11.15 |
---|---|
서래마을 60대 바바리맨 소변보는 척 하고.. (0) | 2021.11.15 |
엔씨소프트 무려 3500억 싹쓸이··"슈퍼개미 눈물" (0) | 2021.11.15 |
머스크, 테슬라 주가 20개월만에 '최대' (또 팔아..?) (0) | 2021.11.13 |
개그맨 강성범 "XXX 대통령되면 나라 박살" (0) | 2021.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