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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무려 3500억 싹쓸이··"슈퍼개미 눈물"

by 매거진D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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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를 대량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가 15일 가지고 있던 주식 대부분을 다시 매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투자자는 엔씨소프트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배팅했고, 이틀 연속 하락이 계속되자 다시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 증권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순 매수 금액이 무려 3500~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해당 투자자의 매입 평균 가등은 공개되지 않았기에 손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주가 추이를 통해 평단가를 유추해 봤을 때 손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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