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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은행 절도 사건 중 하나로 52년간의 수색 끝에 범인의 행적이 확인됐다.
뉴욕타임스의 따르면 52년 전에 은행 범행을 저지른 존 콘래드가 지난 5월 폐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혔으며 그는 사망 전까지 토마스 랜들이라는 가명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콘래드는 당시 은행 창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허술했던 경비를 몰래하여 현재로 약 2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가지고 사라졌었다.
돈을 가지고 도주한 콘래드는 고급 중고차 딜러로 40년간 일하면서 가족을 꾸렸으며 폐암으로 사망 직전이 되어서야 자신의 가족들에게 범죄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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