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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연으로 한 남성이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생긴 일화로 택시기사와 휴대폰을 두고 내린 승객의 이야기다.
승객은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고 내린 지 2분 만에 다시 연락을 취해서 휴대폰을 두고 내렸으며 합의하에 다시 택시기사가 차를 돌려 휴대폰을 가져다주게 되었다. 승객은 감사의 의미로 음료 하나와 1만 원을 건넸지만 택시기사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한다.
승객은 조금 더 드려야 하나 싶어 얼마를 결제해드리야 할지 몰라 물어봤고 택시기사는 그렇게 살지 말라며 이런일이 있으면 통상 10~20만 원은 받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승객도 기분이 상해 그럼 10만원 결제하라고 추후에 본인이 잘잘못을 따져보겠다며 작은 실랑이를 오가다 결국 5만 원을 카드결제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1만원은 너무하긴 했다." "사례금이라는 게 생각의 차이지만 1만 원은 진짜 아닌 거 같다" "20만 원은 말도 안 되고 그래도 휴대폰 찾았으니 5만 원이 적당하다" 등등의 의견이 있었고 물론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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