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얼마 전 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현장을 이탈했던 경찰관 두 명이 결국 직위해제가 되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김창룡 경찰청장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앞으로 권총과 테이저건을 과감하게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가해자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랫집이 너무 시끄러워 불만이 있었다며 흉기를 휘두른 건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전에도 가해자가 아랫집을 여러 번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다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로 인해 이씨는 살인미수에 특수상해 그리고 스토킹 범죄 혐의까지 함께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사건 당일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19년 차 경위와 7개월 차 순경은 징계로 인해 직위 해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두 사람의 징계 수위는 다음 주에 결정될 예정이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감염 "태아 사망" 첫 발생 원인은? (0) | 2021.11.24 |
---|---|
블랙핑크 맴버 코로나 확진 (나머지 3명은?) (0) | 2021.11.24 |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35세 (0) | 2021.11.24 |
백신 접종하면 6백만원 준다는 회사 (+의외의 반응) (0) | 2021.11.24 |
확진자 4천명 돌파 (+인원 모임 축소 방안) (0) | 2021.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