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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정보기술 기업인 구글이 백신 의무화 방침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는 수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경영진의 백신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구글 직원들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보건 정책을 수립하라는 입장이다.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주 3회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구글은 직원들에게 다음 달 3일까지 사내 시스템에 백신 접종 상태를 입력하고 접종 증명서를 올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사무실에 출근하지 못하고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는 게 구글의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정부 계약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은 재택 근무시에도 무조건 백신을 접종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직원들과 회사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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