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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파력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일으킨 델타 변이보다 더욱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24일 영국 과학계는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내성을 가진 '누 변이'의 출현을 경고했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무려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델타 변이의 경우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한 바이러스학 교수는 해당 변이는 정말 끔찍하다며 델타 변이를 포함한 어떠한 변이보다 더 나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누 변이는 지난 11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생했고 해당 지역에서만 총 3명이 감염됐다. 그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6명 홍콩에서 1명의 감염 사례가 발생되었으며 누 변이 감염자는 현재까지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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