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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이 현장을 이탈하는 사건이 일어남으로 인해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회적 질타가 쏟아져 25일 경찰청은 1~2년 차 신임 경찰관 1만 62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가로 일선 경찰관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특별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실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실무교육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신임 경찰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다시 하는 건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한다. 이번 재교육을 통해 1만여 명의 신임 경찰들이 테이저건 및 권총 사격, 그리고 체포술 등을 다시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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