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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가 과외 선생님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해 뇌진탕 증세와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
이 선생은 아이를 수개월 동안 학대하면서 부모에게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아이를 수개월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한 아이는 그림으로 폭행 사실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반창고를 붙이고 있거나,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그림 등으로 스케치북을 가득 채웠다.
아이의 가족들의 의하면 과외를 무려 8개월동안 했는데 계속된 폭행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는 현재 스트레스 장애 및 뇌진탕 증세, 불안장애로 인해 어른들을 무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해자는 아이가 문제를 안 풀고 멍하게 있어서 못 참고 때렸다면서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아이가 멍한 모습이 상습 학대 이후에 겪게 된 증상이라고 가해자를 고소한 상태며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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