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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카페 점장이 개인 SNS에 진상 손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사진은 "아줌마 군단"이라고 지칭하며 12명이서 커피 5잔을 시켜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의 CCTV 화면을 올린 것이다. 원본 사진에는 이 얼굴이 모자이크 되어 있지 않아 신상이 노출되어 버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행동이 온라인에 퍼지자 점주는 급하게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사에 이래도 되는지 제보하자", "신상 다 털리겠네"등의 불쾌함을 보였고 또 다른 의견으로는 "12명이 5잔 주문한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진상은 맞는데 모자이크를 하고 올리지..", "만약 내가 점주라도 화날 거 같다"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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