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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과 송혜교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지현과 송혜교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2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금액은 역대 여배우 중에 최고의 금액으로 알려져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3년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 넘었던 걸로 알려졌고, 송혜교는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시 회당 1억원을 넘어 화제를 불렀었다. 현재 전지현'지리산'과 송혜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각각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처럼 몸값이 높아진 이유중 하나는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아 영향력이 생긴 원인도 있다. 또 다른 여배우로는 고현정, 이영애, 손예진등의 배우들이 보통 드라마 회당 1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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