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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주식으로 망한 아재, 그러나 그에겐 "미친 능력"이 있었다

by 매거진D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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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 냉면 식당의 사장인 김팔용

 

식당 요리사로 일해왔던 것 외에 특별한 이력이 없는 이 40살 아재는

 

주식 망해서 멘탈이 터진 뒤

 

힐링을 위해 취미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는데...

 

 

3개월 뒤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함

 

그것도 보급형 알루미늄 MTB로..

 

그리고 다음 해

 

 

오사카 대회 나가서 또 우승

 

 

장비가 후지다 못해

 

장비를 아예 안 챙김

 

하지만 어딜 가든 프로 사이에 섞여서 1위

 

 

우승

 

 

또 우승

 

 

부업으로 자전거타면서

 

계속 우승

 

 

2008년 발목 다치기 전까지 나간 35개 대회에서 33개 우승

 

그렇게 전설이 되었다

 

출처 : SLR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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