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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 고령자 벌금 월마다 낸다 (+세계최초)

by 매거진D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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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60세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고 거부시 매월 100유로(약13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리스 총리는 "백신접종예약 우선권은 60세 이상 노령층에 있다. 이번 조치는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정의의 행동이니 이 제도로 인해 미접종자들에게 불이익을 줄까 우려도 되지만 백신접종이 압박이 아닌 격려로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그리스는 하루 평균 6400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인구 중 63%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특정 연령대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나라는 그리스가 처음이 될 예정이다. 또 다른 의견으로 그리스의 야당측은 너무 과하고 가혹한 조처라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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