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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에서 성범죄 사건이 보도되었다. 피해 여성 A(96)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같은 동네에 사는 80대 남성 B 씨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남성은 A씨가 항상 집 문을 열어놓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안방까지 들어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짓을 저질렀고 사건 당시에 집에 있던 손녀가 이를 직접 목격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도망쳤지만 금방 체표 되었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국과수 감정 결과 A 씨의 몸에서 B 씨의 DNA가 검출되었고 B 씨는 할머니가 혼자 있을 때 수차례 집을 드나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월에는 집안에 할머니를 폭행하고 추행했으나 장남에게 발칵되어 쫓겨났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를 진행한지 4개월 만에 B 씨의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이유는 A 씨의 명확한 진술이 없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이다. 결국 A 씨의 장남은 사법 당국에 이의를 제기했고 현재 재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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