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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번엔 다르다" 흉기난동에 대응

by 매거진D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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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에서 지난 1일 흉기난동을 벌이는 범인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범인 A씨는 공장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같은 공장의 직원이 경찰에 신고에 경찰관이 7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경찰관은 흉기를 휘두르는 A씨를 저지하려고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A씨의 두꺼운 옷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A씨에 경찰은 할 수 없이 공포탄을 한발 쏜 뒤에 그의 허벅지에 실탄을 발사했다. 허벅지에 총알을 맞은 A씨는 자리에서 바로 쓰러졌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범행사유는 A씨가 공장 관계자에게 빌려준 돈을 못 받아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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