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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0만원 더" 줘도 못 구하는 직업군

by 매거진D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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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다시 급등하면서 배달기사의 몸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배달 기사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며 '축하금' 100만원 지급까지 내걸어도 배달기사를 모시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최근 쿠팡이츠가 새롭게 모집한 급여제 라이더는 3개월 계약직으로 시작할 수 있고 주5일 근무에 오전 오후 근무조 교대 형태로 운영되며 실업급여 및 대출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대 월 280만원의 급여와 주5일근무 연차휴가 4대보험, 한파 대비 방한 용품지급, 따뜻한 전용대기공간까지 제공한다. 위드코로나로 주춤했던 배달 플랫폼이 다시 회복되고 있으며 추위까지 더해지면 배달 전업으로 하는 배달원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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