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중국 지린성 교도소에서 탈옥해 현상금 약 1억 3100만 원까지 걸렸던 탈북인 주현건(39)씨가 공안에 검거되었다.
당시 교도소를 탈출할 때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도주한 주 씨는 탈옥한 지 41일 만에 검거되었다. 주 씨는 누나 탈북에 연루되어 탄광에서 9년간 교화 노동형을 받자 13년 7월 21일 두만강을 헤엄쳐서 중국에 들어왔다고 한다. 생계가 어려웠던 주 씨는 절도를 저질렀고 불법입국, 강도죄 등으로 붙잡혀 징역 11년 3개월형을 선고받았다.
23년 8월에 풀릴 예정이었는데 출소 후 북한에 송환되면 처형받을 거란 생각에 탈옥을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주씨가 실제 탈옥한 영상이다. 그는 중국에서 가장 경계가 심한 지린성 교도소를 탈옥하는데 3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 비수도권 모임 (+방역대책) (0) | 2021.12.03 |
---|---|
족발을 시켰는데 XX이 왔다고? (+충격사진) (0) | 2021.12.03 |
요즘 "100만원 더" 줘도 못 구하는 직업군 (0) | 2021.12.03 |
"경찰 이번엔 다르다" 흉기난동에 대응 (0) | 2021.12.03 |
손흥민 정말 기뻐할 소식 "역시 월드 클래스" (0) | 2021.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