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다희, 한달동안 7억?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출신의 다희가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BJ활동을 하면서 11월 한달간 번 수익이 화제다.

김시원 인스타그램

김시원은 아프리카TV별풍선 1위로 11월 받은 별풍선이 7억 4321만원어치라고 한다. 이를 환전하게 되면 수수료 약 30%를 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개인 계좌로 후원받은 금액까지 더 하면 수입은 더 늘어나게 된다.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술자리를 나누며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뒤 이를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항소를 통해 집행유예2년으로 감형받은 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김시원은 2018년 아프리카TV BJ를 시작했다.

김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