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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봉중근 해설위원이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적발되었었다.
이에 기아 타이거즈 장성호 해설위원이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그날 봉중근은 술을 마시고 집까지 걸어왔으나 집 앞에 있는 킥보드를 발견하고 술김에 한번 타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킥보드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봉중근은 길거리에서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응급실이라고 했다.
봉중근 위원은 술김에 호기심에 탄 것이라며 자기도 이게 음주운전이란걸 몰랐고 알았으면 당연히 안탔을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전동 킥보드의 규범에 대해 확실하게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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