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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미크론 찾았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내용에는 해당 부부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인천에 교회까지 신상정보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댓글에는 부부에 대한 좋지 않은 댓글이 달려있고, 추가로 이들의 자녀까지도 신상정보가 털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신상털기가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처럼 신상정보를 노출시키는 건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역학조사 당시 "귀국 당시 방역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라고 진술했지만 알고 보니 지인 B 씨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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