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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에게 상담 오는 부모들의 많은 고민 중 하나는 자녀의 성적 걱정이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딱 두가지의 질문을 던져 해결시킨다.
MBC 예능 프로 라디오스타에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출연진들에게 직접 두가지의 질문을 던졌다.
첫번째 질문은 "여러분의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시험 점수를 적어보세요" 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일동 멍때리는 장면을 보여줬다. 모두가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오은영 박사는 이어서 두번째 질문을 던졌다.
"학생때 시험을 앞두고 밤샐 때 눈 비비기, 허벅지 때리기 등을 한 적이 있다?" 해당 질문에 출연진들은 모두 "있다"라고 답했다.
이 대답에 오은영 박사는 "우리는 '아 내가 열심히 살았어'라는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점수를 기억하고 살아가지 않는다. 아이들한테 이 기억을 심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처럼 아이들에게는 성적이 나쁘다고 혼내기보다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결과보단 그 과정을 칭찬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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