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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인플루엔자 6세 이하 위험하다

by 매거진D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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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 인플루엔자란?

여름 감기로 알려진 '파라 인플루엔자'가 늦가을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9월부터 남쪽 지역부터 발생하면서 현재 강원도까지 퍼진 상태이며 영유아에게 감염 위험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라 인플루엔자 증상

영유아환자 보호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감기 증상을 보이면서 38도 이상 고열이 나면서 해열제를 먹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합니다. 코도 답답해서 계속 비비게 되고 기침도 많이 난다고 하네요.

 

소아과 한 전문의에 따르면 기침소리가 컹컹대면서 기도가 막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에 폐렴이나 중이염 또는 이하선염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생명까지 지장을 주진 않지만 현재 해당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여름감기 '파라인플루엔자' 유행…"인플루엔자 유행 전조증상일 수 있어" | 네이트 뉴스

사회>인권/복지 뉴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지난해와 달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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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특히 6세 이하가 위험하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6살 이하의 영유아들이 특히 잘 걸린다고 하며 보통은 해당 바이러스는 4월~8월 사이 유행하지만 올해들어 이상하게 늦가을까지 확산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국으로 확산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파라 인플루엔자의 감염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세와 비슷" 파라인플루엔자란?…이례적 확산세 '비상'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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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 인플루엔자 예방법

치료제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건 손 씻기나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니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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