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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대 300만원까지" 신고포상금 3가지

by 매거진D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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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 및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정부에서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경오염행위 신고

 

쓰레기 불법 투기 및 환경오염 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지원내용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 (10만원 넘을경우 금액의 20%는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 특산품 지급)

 

신고대상

국립공원 내 자연훼손, 폐기물 불법 투기, 소각, 매립, 오폐수 무단 방류 등의 환경오염 행위

 

신고방법

인터넷 및 환경신문고 (128), 일반전화, 우편등 

 

지자체별로 담배꽁초, 휴지 등 단순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소각등을 신고하게 되면 최대 수백만원까지의 포상금 제도가 운영되기 때문에 각 지자체별 포상금 제도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전라북도 ✔ 전라남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 제주도 ✔  

 

  불법주차

 

불법 주차한 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앱으로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5대 불법 주정차 지역(교차료,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1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2장 이상 신고하면 해당 차량에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되고 신고자에게는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안전신문고 앱

 

지자체별로 안전신문고앱으로 민원신고를 하게 되면 포상금을 주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면서 동시에 포상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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