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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싸우다 열받은 "여친이 하의를 탈의"하자 남친이‥ 중국 매체인 '넷이즈'는 지난 28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PC방 앞에서 싸우는 커플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 커플이 싸운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남성은 "지금 네가 입은 거 내가 다 사준거야!"라며 소리쳤다고 한다. 그 얘길 들은 여성은 화가 나서 가방을 집어던졌다 그 모습을 본 남성은 등을 돌렸고 여성은 "이 치마도 니가 사줬지?"라며 치마를 내려버렸다. 가방을 던질 땐 돌아보지도 않던 남성이 급하게 와서 치마를 올리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계속 했다 영상 보기 그렇게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고 화해하면서 PC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2021. 12. 5.
결혼식에서 엉망으로 축가부른 여동생 "알고 보니..예식장 눈물바다" 해당 사연은 어느 한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결혼식이 시작된 신부의 동생이 직원에게 축가 반주가 담긴 USB를 건넸다. 결혼식장 직원은 예정에 없던 일이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어쨌든 결혼식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축가 순서가 다가오자 신부 동생이 아닌 사전에 계획된 신랑 신부의 후배가 축가를 불렀고 사회자도 신부 동생의 축가를 모르는건지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다고 했다. 그때 MR을 넘겨줬던 동생이 나와서 축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당황한 눈치였지만 반주가 흘러나왔고 무대로 나선 동생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이란 곡을 불렀다. 그는 음정 박자를 완전 무시한 엄청난 음치였다. 그런데 신부는 펑펑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그 후 사회자가 .. 2021. 12. 5.
여자도 군대 보내겠다 "국회 남여 차별없이 1년씩"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파격 발언을 했다. 군복무 기간을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줄이고 징병제와 모병제를 남녀 모두에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의원은 지금의 군대는 지속이 불가하다며 저출생으로 인해 상비병력 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20세 남성은 신체조건이 미달되더라도 모두 군대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달했다. 출생률의 급감으로 인해 20세 예비 입대자는 2025년 22만 5천명에 불과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예비 입대자 수가 줄어든다며 현재의 징병제도로 상비병력 50만명 유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2021. 12. 5.
병원에서 신생아에게 공갈 젖꼭지 물리고 테이프로 고정 (+병원측 반응) 지난 28일 경남 창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태어난지 하루밖에 안된 아이에게 공갈 젖꼭지를 물리고 테이프를 붙혀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자 어머니 A씨의 말로 고개를 흔들며 엄청 아기가 괴로워했다고 울먹이며 얘기했다. 신상아실에 면회중이었던 아기 어머니 A씨는 침대 아래 처음 보는 공갈 젖꼭지를 봤는데 길게 테이프가 붙어있는걸 발견했다. 병원측에서는 아이가 칭얼거려 공갈 젖꽂지를 물렸는데 계속 뱉어서 테이프를 붙여 뒀다고 얘기했고 자극이 별로 없는 테이프라고 설명했다. 이에 겪분한 A씨는 그게 어떻게 괜찮은 거냐며 자기들 편하자고 하는거 아니냐며 울분을 토했다. A씨가 SNS에 이런 사실을 알리자 다른 신생아실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댓글이 줄지었다. SBS측에서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측은 개선책을 마련하.. 2021. 12. 5.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 "술취해 킥보드 타다 응급실행"(+당시 상황) 얼마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봉중근 해설위원이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적발되었었다. 이에 기아 타이거즈 장성호 해설위원이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그날 봉중근은 술을 마시고 집까지 걸어왔으나 집 앞에 있는 킥보드를 발견하고 술김에 한번 타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킥보드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봉중근은 길거리에서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응급실이라고 했다. 봉중근 위원은 술김에 호기심에 탄 것이라며 자기도 이게 음주운전이란걸 몰랐고 알았으면 당연히 안탔을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전동 킥보드의 규범에 대해 확실하게 배웠다고 한다.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