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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47,000원 안 내려고 먹튀한 커플 (+업주는 한숨만) 광주 광산구에서 이자카야(일본식 주점)를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도와주세요. 치밀한 먹튀 손님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한 커플이 매장 밖을 나가는 CCTV영상이 담겨 있었다. 이 커플은 지난 11월 26일 오후 8시 매장에서 4만 7000원어치 음식을 먹은 뒤 계산을 하지 않고 도망갔다. CCTV에는 해당 커플이 나가기 전 놓고 가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는 모습까지 담겨 더욱더 화가 난다고 전했다. 점주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QR코드로 방문한 기록은 개인정보로 인해 동선 파악으로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얘기했고 그 후 일주일 째 소식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기에 가게를 운영하며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다"며 "CCTV로 확인한 .. 2021. 12. 7.
"오미크론 확진 목사" 신상까지 털리나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미크론 찾았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내용에는 해당 부부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인천에 교회까지 신상정보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댓글에는 부부에 대한 좋지 않은 댓글이 달려있고, 추가로 이들의 자녀까지도 신상정보가 털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신상털기가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처럼 신상정보를 노출시키는 건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역학조사 당시 "귀국 당시 방역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라고 진술했지만 알고 보니 지인 B 씨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논.. 2021. 12. 7.
비행기에서 긴머리 뒷자석에 풀어놓자 보복 (+영상포함) 최근 미국에서 한 여성이 비행기를 탔다. 앞좌석에 앉은 여성은 자신의 긴 머리를 뒤쪽으로 풀어헤쳤다. 뒤에 앉아있던 여성은 화가 나서 복수를 시작했다. 머리에 껌을 붙히며 머리카락을 커피에 적히기까지 했다. 앞자리 여성은 전혀 상황을 몰랐으며 머리에 껌을 붙히고 사탕을 붙히고 커피에 적신 후 앞자리 여성의 어깨위로 머리를 내동댕이 쳤다.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뿌린 여성의 영상은 1000만명의 가까운 네티즌들이 보게 되었고, 여기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머리 진짜 저렇게 넘기는 진상은 당해봐야 한다", "뒤에 앉은 사람이 불쾌할거라고 생각 안하나?", 등의 반응이 있었고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하다..", "머리에 껌 붙힌거 끔찍하다ㄷㄷ"등의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해당 영상보기 2021. 12. 7.
베스킨라빈스, 한정판 클래식 오르골 시계 (+사전예약) 베스킨라빈스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 클래식 오르골 시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예약기간 12월 06일(월) ~ 12월 12일(일) 픽업기간 12월 17일(금) ~ 12월 24일(금) 구매 혜택 사전 예약시 클래식 오르골 시계를 2,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해피오더 APP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사이트 2021. 12. 7.
900만원 가슴 수술 했는데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라고? 지난 18년 11월 전남의 한 병원에서 가슴 수술 사고가 발생했다. 외과의사 A(41)씨는 성형외과 전문인척 행사하며 패해자 C(30대·여성)씨를 속여 900만원의 돈을 받고 가슴확대 수술을 하다 양쪽 가슴이 괴사하여 전치 6주를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여기에 함께 사기 및 업무상과칠치상으로 기소된 무면허의사 B(70)씨도 함께 각각 징역 10개월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재판장은 "피고인들이 잘못을 뉘우치는 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명목으로 4040만원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당 수술과 관련한 전문적인 의료 지식이 없어 수술 전 필요한 검사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