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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국내도 전파됐다. 40대 부부 포함 5명 "대체 뭐길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30대 부부와 지인 등 총 5명이다. 처음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30대 지인 1명. 그리고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 중 40대 부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라 확진 판정 전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톨릭대 의대 한 명예교수는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욱 강해 보여 치명률이 더 높다는 증거도 없으니 치명률이 저하하다면 심각히 우려할만한 수준의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2주간은 모든 입국자들에게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흘간 격리하기로 지정했다. 2021. 12. 2.
오미크론 코로나 종식의 신호? (+과학자들 주장)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신문사 데일리메일에서 다룬 독일의 차기 보건부 장관 후보 유병 학자 교수가 말하길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할 경우 코로나19의 종시를 앞당길 수 있는'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미크론이 감염은 빠르지만 치명률이 덜하고 대부분 호흡기질환의 진화 양산과 일치하다고 말했다. 과학자들 또한 종식의 가능성은 낮겠지만 감기 같은 바이러스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어떠한 영향이 나타날지는 2주 이상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현재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이 훨씬 더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후각미각 상실이나 호흡곤란 등의 심각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노년층으로 확산될 경우 증상이 달라질 수 있기 .. 2021. 12. 1.
치매 앓는 96세 할머니 성폭행 사건 "무혐의 처분" 이유가? 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에서 성범죄 사건이 보도되었다. 피해 여성 A(96)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같은 동네에 사는 80대 남성 B 씨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남성은 A씨가 항상 집 문을 열어놓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안방까지 들어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짓을 저질렀고 사건 당시에 집에 있던 손녀가 이를 직접 목격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도망쳤지만 금방 체표 되었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국과수 감정 결과 A 씨의 몸에서 B 씨의 DNA가 검출되었고 B 씨는 할머니가 혼자 있을 때 수차례 집을 드나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월에는 집안에 할머니를 폭행하고 추행했으나 장남에게 발칵되어 쫓겨났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를 진행한지 4개월 만에 B 씨의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2021. 12. 1.
"국민청원 진행중" 결혼 앞둔 딸, 백신 맞고 15일만에 사망‥어머니의 눈물 30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백신 접종 15일 만에 제 딸이 사망하였습니다. 억울합니다' 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을 올린 사람은 모더나 접종 후 사망한 딸의 어머니였고 자신의 딸이 모더나 1차 접종후 15일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 3일 전까지만 해도 밝은 목소리로 통화했으며 딸은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살림을 시작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편의 직장 문제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가 내년 4월에 할 예정이었고 식장도 예약해 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떠나버린 딸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고 말했다. 겨우 30살인 내 딸과 모든 가정을 한순간에 뺏어가 너무 절망스럽다며 토로했다. 현재 딸 사망과 관련된 백신 인과성 여부 조사를 신청한 상태이며 한달가량 소요.. 2021. 12. 1.
미접종 고령자 벌금 월마다 낸다 (+세계최초) 그리스는 60세 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고 거부시 매월 100유로(약13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리스 총리는 "백신접종예약 우선권은 60세 이상 노령층에 있다. 이번 조치는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정의의 행동이니 이 제도로 인해 미접종자들에게 불이익을 줄까 우려도 되지만 백신접종이 압박이 아닌 격려로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그리스는 하루 평균 6400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인구 중 63%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특정 연령대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나라는 그리스가 처음이 될 예정이다. 또 다른 의견으로 그리스의 야당측은 너무 과하고 가혹한 조처라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더보기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