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얼굴에 나는 트러블때문에 비싼 피부과를 갈 수도 없습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100원만 투자하고 여드름 짜는 방법이 화제인데요.
이제 집에서도 안전하게 혼자 짤 수 있는 여드름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혼자 짤 수 있는 여드름
집에서 흉터가 남지 않도록 안전하게 혼자서 짤 수 있는 여드름이 있습니다.
바로 노랗게 익은 여드름은 준비물 개당 100원만 투자하면 혼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준비물
면봉 10원 + 알코올솜 60원 + 의료용 바늘 30원
위와 같이 대량으로 구매하여 한 개당 가격으로 치면 면봉이 10원이고 알코올솜이 하나에 60원, 의료용 바늘이 30원이 듭니다.
집에서 혼자 여드름 짜는 방법
1. 알코올 솜으로 닦기
- 손은 우선 깨끗하게 씻고 알코올 솜으로 여드름이 난 부위를 닦아줍니다.
무조건 여드름을 짜기전에 소독하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바늘로 여드름 따기
- 의료용 바늘로 여드름이 난 곳의 모공쪽을 따줍니다.
의료용 바늘을 쓰는 이유는 일반 바늘보다 튼튼하고 굵어서 여드름을 짤때 아주 좋습니다. 이
때 바늘로 우리 피부의 결을 따라 여드름이 난 곳의 모공쪽을 찔러 줍니다.
너무 얕게 찌르면 안되고 노랗게 익은 여드름이기 때문에 짜다 보면 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찔러 주시면 됩니다.
3. 면봉으로 여드름 짜기
- 면봉을 하나 부러뜨려 반반씩 잡고 여드름을 짜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면봉 머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짜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흉터가 지지 않고 안에 농익은 여드름이 다 나오게 됩니다.
4. 알코올 솜으로 마무리
- 여드름을 다 짜고 나면 알코올 솜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면봉으로 여드름을 다 짜고 나면 알코올 솜으로 짠 부분을 닦아줍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알코올 솜으로 닦아줄때는 약 2초 가량 지긋이 누르고 있는 느낌으로 있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여드름을 짠 부위에 소독약이 들어가서 마치 병원에서 소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두들 참고하셔서 여드름 없애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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