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의 신이 알려주는 셀프 허리통증 없애는 법" 허리디스크 있으신 분들 꼭 보세요

허리는 나이과 관계없이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병 중에 하나입니다.

 

허리디스크는 결국 환자 본인의 개선 의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온 척추의 신은 집에서 혼자 셀프로 허리디스크를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디스크가 생기는 이유

유전적전 이유

출처 _ 유튜브 디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천적인 이유로 디스크가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디스크의 제일 큰 원인은 60%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 150여명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형은 육체노동에 종사하고 동생은 사무직에 종사하는 집단을 비교한 결과 쌍둥이라는 이유만으로 디스크의 퇴행 정도가 비슷했다고 합니다.

무리한 움직임과 자세

 

나쁜 자세는 우리의 디스크를 상하게 합니다. 또한 아주 작은 움직임이지만 반복된 움직임 역시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목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스마트폰이 크고, 폰을 볼때 아래로 얼굴을 숙이는 행동말고 위로 손을 들어서 핸드폰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칭 법

목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 허리를 꼿꼿이 한다
• 견갑골을 뒤에 붙인다
• 턱을 살짝 치켜들면서 뒤로 바라본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와 같은 운동 자세인데요.

 

견갑골(등쪽의 날개부분)을 붙인다고 생각하고 손의 모양을 사진처럼 해줍니다. 턱은 살짝 치켜들면서 뒤로 누워주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목 주변의 통증은 좋은 신호라고 합니다. 이것은 찢어진 디스크가 붙는 통증이어서 이 자세를 취하고 아프더라도 괜찮습니다.

 

단, 팔이 저리기 직전까지만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됩니다.

 

디스크의 완치는 사실상 어렵지만 디스크 통증은 얼마든지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하면 안되는 운동

아래와 같이 누워서 무릎을 세운 다음 등으로 바닥을 누르는 동작은 디스크 환자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운동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가지고 오는 동작도 좋지 않은 동작입니다.

 

동작을 할 당시는 시원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디스크가 찢어진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위의 동작은 위의 2가지보다 더욱 안좋은 동작이라고 합니다.

 

하늘 자전거도 좋지 않은 동작이라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크 환자에게 좋은 운동

양손을 야구배트 잡듯이 잡은 다음 턱밑에 괴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어 줍니다.

 

이 동작으로 인해 허리가 C자 곡선이 생기는데 이것은 허리를 강화하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허리는 되도록이면 구부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허리를 구부리려면 적게 구부리고 천천히 구부리라고 말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5초 만에도 찢어진다고 합니다.

 

추가로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자세가 바로 서게 되고 여기에 걷기, 뛰기를 병행하게 되면 척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해 허리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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