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장제원 아들 노엘 재판에 변호사만 무려 10명 ··

by 매거진D 2021. 11. 19.
728x170

장제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무면허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으로 첫 공판이 진행된다. 피고인 출석 의무로 인해 본인이 직접 출석하고 대동되는 변호사만 총 10명이나 된다. 이로 봤을 땐 사력을 다해 변호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해당 사건은 9월 18일 장용준이 서울 반포에서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되었다. 경찰 출동으로 음주측정 및 신원 확인 요청에 불응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까지 생겨 10월 27일 검찰은 구속 기소했다. 장용준의 변호사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며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장용준은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도에도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와 충돌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한 번 이렇게 사고가 생긴 것이다. 이에 대해 장제원은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에서 사퇴하며 국민분들께, 그리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전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