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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의 고위 공무원은 앞으로 승진에서 배제시킨다. 또한 주택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서울시는 총 3단계의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3급 이상 고위공직자에게 정기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위공직자에게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최근 사회 분위기와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검증 강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선 새로운 고위공직자 검증시스템의 기준은 본청 및 사업소의 3급 이상 공무원이라고 전했으며 주택 및 부동산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서는 4급 공무원까지 적용된다.
오세훈 시장은"고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나 성범죄, 음주운전 등은 공직사회의 도덕성 및 시민 신뢰와 직결되어 있어 한층 더 엄격한 인사검층체계가 가동돼야 한다며 새로운 검증 체계로 인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근로장려금 기준 바뀌어·· (신청자 늘어난다)
근로장려금이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근로자나 종교인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해 일하는 만큼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부부합산)에 따라서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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