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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30대 부부와 지인 등 총 5명이다.
처음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30대 지인 1명. 그리고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 중 40대 부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라 확진 판정 전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톨릭대 의대 한 명예교수는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욱 강해 보여 치명률이 더 높다는 증거도 없으니 치명률이 저하하다면 심각히 우려할만한 수준의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 2주간은 모든 입국자들에게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흘간 격리하기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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