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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25년 차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김승수는 모임에 나가서 계산을 안하면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모든 모임에서 본인이 다 계산을 해야만 한다는 김승수는 밥값만 한달에 1400만원까지 써본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모임이 적어도 한달에 6~7백만원은 밥값으로 쓴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문제가 깊다면서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제가 봤을 때 돈을 헤프게 낭비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김승수씨한테 돈 계산하는 게 깊은 의미가 있다"며 "본인이 안했을 때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또한 계산을 안하면 해야 할 역할을 안하는 것 같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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